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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김수현과 진한 포옹 궁금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5 17:33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김수현과 진한 포옹 궁금증(사진=방송예고)


김수현과 서예지가 서로를 뜨겁게 끌어안은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6회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통하게 된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이 숨겨둔 서로의 진심을 토해낸다.

지난 방송에서 고문영은 문강태를 자신의 ‘저주받은 성’으로 오도록 자극했다. 하지만 그곳이 어딘지 모를 거라고 예상한 것과 달리 “가봤으니까, 네가 나를 구해주고 내가 너한테서 도망쳤던 그때”라는 대답에 고문영은 그제야 문강태도 자신과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준비한 꽃다발을 처참히 짓밟히고 돌아서야 했던 어린 문강태가 성인이 되어 저주받은 성의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끝으로 5회가 마무리,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한 또 하나의 비밀이 벗겨졌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고문영의 저주받은 성에 드디어 발을 들인 문강태가 그녀와 뜨겁게 껴안고 있다. 어두컴컴한 성 안 한복판에서 서로를 강하게 끌어당긴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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