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혜림 결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오늘(5일) 결혼하기 때문이다.
혜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태권도 선수 신민철(34)과 결혼식을 올린다.
혜림은 지난 4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신민철과의 7년 열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혜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7월5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핫펠트로 활약하는 예은이 혜름을 위해 직접 만든 곡으로 축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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