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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집사부일체'서 노후 대비 조언 "100살까지 살아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5 19:18

'집사부일체' SBS에 차은우 출격 '관심집중'(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존리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존 리가 노후 대비를 말했기 때문이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메리츠 자산운용 존 리 대표이사가 노후 대비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방송의 사부 존 리는 멤버들에게 "안타깝게도 한국이 노후 준비가 가장 안 된 나라다. 구체적으로 노후 자금이 얼마 필요할까"라고 말했다.

존 리는 "가정을 해보라"라며 "60살이 됐다.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 40년 남았는데 얼마 정도 돈이 있어야 할까. 수입이 없을 때 지금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한다면 부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0년 정도 살 수 있는 돈이 없다면 부자가 아니다. 그걸 위해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를 두고 차은우는 "뒷통수 맞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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