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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모차 큐터스, 쌍둥이를 위한 디럭스 트윈 유모차 듀엣프로(DeutPro) 국내 론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07-06 09:00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Qtus)가 쌍둥이, 다자녀 가족을 위한 디럭스 트윈 유모차 듀엣프로(DuetPro)를 국내 정식 론칭했다. 

듀엣프로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유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해 유럽 및 아시아에서 뛰어난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제품이다. 또한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실용적인 기능을 적용하고 완벽에 가까운 안전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해당 제품은 쌍둥이와 형제, 자매를 위한 듀오 모드와 한 아이를 위한 모노 모드로 나뉜다. 신생아를 위한 캐리콧 결합, 양대면 모드 등 총 11가지로 조합할 수 있기에 자녀 구성 및 연령에 알맞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듀오 모드 시 2개 시트가 앞뒤로 결합되는 일자형 타입으로 유모차 가로 폭이 일반 디럭스 유모차와 동일해 엘리베이터 등 좁은 공간에서의 이동성도 갖추었다. 4개의 독립 휠 서스펜션과 지름 29cm 대형 뒷바퀴로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흔들림과 충격을 최소화했다.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원단의 안전성도 철저히 검증했다. OEKO-TEX 100 인증 친환경원단을 사용했으며 글로벌 테스트 기관 REACH의 201개 섬유 안전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이외에도 유모차를 사용하는 부모를 위한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부모의 신장에 맞게 핸들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대형 사이즈 바스켓은 아이와의 외출 시 필요한 많은 짐을 담기에 충분하다. 

듀엣 프로는 베이지 톤의 패브릭과 실버 프레임이 매치된 모카(Mocha)와 패브릭, 프레임 및  휠 모두 올 블랙(Black) 2종을 선보인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큐터스 공식 온라인몰인 순성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젊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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