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사진=조소현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조소현선수가 웨스트햄과 재계약을 맺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위민은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소현선수와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조소현선수도 지난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번 시즌도 웨스트햄과 함께. 웨스트햄과 재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나는 우리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 이번 시즌이 기다려지고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듣고 싶다. 러쉬 그린(홈구장)에서 보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소현선수는 지난 2019년 웨스트햄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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