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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늘(7일) 에버튼전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도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7-07 00:00

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오늘(7일) 새벽 4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튼과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토트넘 VS 에버턴 예상 선발 라인업/(사진=후스코어드닷컴 캡처)

매체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배치되며 2선에는 손흥민, 알리, 로셀소가 자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원은 해리 윙크스와 은돔벨레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진에는 베르통언,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선수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출전할 시 레전드 박지성의 기록을 넘는다.

앞서 손흥민선수는 지난 3일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박지성의 EPL 통산 출전 기록(154경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손흥민선수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의 기록을 넘어서는 동시에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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