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저작권료 억단위이지만 정작 얼굴은 못알아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지숙기자 송고시간 2020-07-07 00:08

안예은.(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로 예능에 첫 발을 내딛은 안예은은 “현재 소속사 계약 조건이 비디오스타 출연이었다”며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소속사 사장님이 1년 동안 비스를 방문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방송 출연을 안 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 얘기를 하면서도 정작 내 얼굴은 못 알아보더라”며 인지도 굴욕을 맛봤던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안예은은 데뷔 2개월 만에 드라마 감독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던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안예은 아니면 안 하겠다”는 감독의 말에 결국 드라마 OST 중 7할을 작사 작곡하게 됐다고. 이어 안예은은 “대기업 부장님 연봉 수준의 저작권료를 받는다”며 억 단위 수익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jso870129@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