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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아시아뉴스통신DB |
국가보훈처는 2020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 사업을 펼친다. 6.25참전 군경 용사를 비롯한 월남파병용사, 독립운동, 광주항쟁 및 민주운동 열사 가족 등이 해당된다.
7일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및 국가유공자분 건강과 안정을 위해 우편배송을 원하는 경우에는 자택으로 우편배송을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민들이 교훈으로 삼아 나가고자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우편배달을 원하는 유공자는 국가보훈처 전북동부보훈지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ybc91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