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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임영웅·장민호·영탁/(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SNS) |
'미스터트롯' 임영웅·장민호·영탁·이찬원 등을 향한 광고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1등 출신인 임영웅은 광고 섭외 1순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지난 3월 '미스터트롯'이 끝난 후 찍은 3개월 10개가 넘는 광고를 촬영해 40억의 수익을 기록했다.
쌍용차 G4 렉스턴을 시작으로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청호나이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한국야쿠르트의 발효홍삼 '발휘', 티바두마리치킨, 리즈케이 코스메틱, 청년피자, 구전녹용, 덴티스 임플란트 등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임영웅씨와 3개월 광고계약이 끝난 상태"라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발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2%나 뛰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동문건설 아파트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쎄라덤 '리포아란 시너지 앰플 세럼'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미스터트롯' 출신 6명을 관리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이 종방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꾸준히 광고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6명 골고루 제의가 오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