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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소비시장 급성장 속 키오스크 국수 전문점 ‘면당포’ 매출 상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7-08 11:52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키오스크 국수 전문점 ‘면당포’는 비대면 소비시장 급성장 속에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로 언택트(비대면) 소비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간편하고 빠른 소비를 지향하는 시장 트렌드를 겨냥한 키오스크(무인주문기) 등 관련 IT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언택트 기술을 활용한 1인소자본창업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통계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소자본 자영업자의 수는 419만 5,000명으로 1월 대비 18만 4,00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고용원이 있는 소자본 자영업자의 수가 1월에 대비 6만 2,000명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언택트 소비시장의 성장은 지속적인 인건비 증가와 운영비 부담에 따른 결과로도 분석할 수 있다. 키오스크(무인주문기)의 활용은 매장 운영비용의 절감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이처럼 소비자에게는 편의를, 운영자에게는 효율성을 제공하는 언택트(비대면) 방식 1인소자본창업이 인기를 끌면서 키오스크(무인주문기)를 활용한 창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 ㈜명인에프엔비의 국수전문점 프렌차이즈 면당포는 체계적인 매장시스템과 키오스크에 최적화된 메뉴구성을 갖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당포는 2003년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명인만두를 보유한 ㈜명인에프엔비의 자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런칭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편리한 키오스크 매장 시스템과 정갈하면서도 독특한 뉴트로(Newtro) 컨셉,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국수메뉴가 특징인 면당포는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선정으로 분식집창업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국수전문점 프렌차이즈 면당포의 특장점들은 매장 내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을 목표로 하는 분식집창업 등 1인소자본창업 시장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다. 특히 키오스크(무인주문기)와 연계된 주방 자동화설비, 회전율이 높은 국수메뉴의 조합은 안정적인 수익창출 측면에서 1인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수요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국수전문점 프렌차이즈 면당포 1인소자본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맹문의 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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