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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사랑의교회 한상만 목사 '모험하시는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09 00:34

내포사랑의교회 한상만 담임목사.(사진제공=내포사랑의교회)


•묵상말씀: 전도서 7 ~ 12장


1. 교훈(선악에 대한 가르침):
전도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헛되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서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3)"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에 순종하는 것, 그것이 선입니다.

2. 책망과 바르게 함(내 죄에 대한 깨달음과 회개):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할 때 누군가가 그것을 은밀히 보고 있다면 여러 가지 반응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기분 나쁠 것입니다. 마치 감시받는 것 같고,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한 편으로는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면 나의 행위와 태도를 조심하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누군가가 나를 은밀히 본다고 하여도 내 삶이 거리낄 것이 없는 삶이라면 그것만큼 멋진 삶도 또 없을 것 같습니다.

전도서의 마지막 장, 마지막 구절에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라 (전12:14)”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보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내가 삶을 내 마음대로 산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나는 오늘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습니까?

3. 의로 교육함(더 깊이 깨달은 내용이나 새롭게 깨달은 내용):
스위스의 기독교 지성 폴 투르니에 박사가 쓴 책 중에 "모험으로 사는 인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그 책에서 하나님을 ‘모험하시는 하나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 타락한 인간을 위하여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를 지게 하신 것, 이 모든 것이 모험이라고 말합니다.

전도서 11장 1절에 성경은 말합니다.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왜 떡을 물 위에 던지라고 말씀하는가? 이 말씀은 당시 해상무역의 배경하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해상무역의 모험을 했던 사람들이 큰 보상을 받았던 것처럼 자신의 삶을 물 위에 던지면 그러한 모험으로 인하여 더 나은 것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모험하시는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모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두려움과 걱정을 벗어던지고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는 오늘 한 날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적용하기
-내면적용: 내가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는지 돌아보겠습니다.
-실천적용: 지금 우리가 감행해야 할 모험이 무엇인지 찾겠습니다.

•기도하기
주님! 모험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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