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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사진=토트넘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재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오늘(10일) 새벽 2시(한국시간)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AFC 본머스와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3-3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방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 모우라가 배치되며 중원에는 로셀소, 윙크스, 시소코가 자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진에는 벤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웨이럴트, 오리에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손흥민선수가 10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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