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별세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향년 6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박 시장의 딸이 지난 9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700여명의 경찰, 소방당국이 북악산 일대 수색을 벌이다 10일 오전 12시 30분 삼청각 인근에서 사망한 박 시장을 발견했다.
와룡공원에 대기중인 경찰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은 금일 새벽 2시 자세한 사항에 대해 와룡공원 앞에서 브리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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