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마스크를 착용 후 이동하는 모습 5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일본 장하준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일본 도쿄도에 집계된 확진자가 또다시 200명대를 넘어섰다. 도쿄도 발표에 따르면 1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06명으로 연속 사흘째 200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도쿄도에서 집계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21명이다.
최근 급증한 확진자에 대해 도쿄도청은 진단검사 기회를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일본 중앙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할 계획이 없음을 거듭 밝혔다.
11일 일본 전역에 집계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63명이며 일본 전역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2,000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1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