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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 '정의로운 삶'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12 00:55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사진제공=나하묵)


이사야 1 : 1~20

I. Find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유다에게 말씀하신다.
동물도 자신을 키운 주인을 알아보거늘, 유다는 자신을 자식처럼 키우고 돌보고 지켜주신 하나님을 거약하였다. 죄로 인해 온통 더러워지고, 상처난 자신들의 상황조차 알지 못하는구나.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근 절기와 예배는 지킨다. 이 예배를 향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역겹다고 하신다. 참을 수도, 견딜 수도 없을만큼 말이다. 그 예배를 받으시기에 전능하신 분이 지친다고 하신다.
 그리고 요구하시기를, 죄를 씻으라고 하신다. 악한 행실을 버리라고 하신다. 옳은 일을 배우며 정의를 찾으라고 하신다.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며, 고아와 과부를 송사하고 변호해주라고 하신다. 
그 후에, 변론하자고 하신다. 그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어질 것이라 하시며 말이다.

<One Point>
 우리에게 정의로운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

II. Feel
 가인과 그의 제사를 둘 다 받지 않으셨던 것이 생각난다.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시는 것이 생각난다. 하나님은 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원하신다.
 SNS 올리는 묵상과 감사일기로 몇몇 사람들은 내가 굉장히 그리스도인답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 외의 내 삶을 하나님께서 아신다. 교만한 내 모습, 음란한 내 모습, 회사에서 거룩하게 살지 않는 모습, 믿음의 반대인 걱정과 염려로 삶을 채우는 내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신다. 하나님은 내게 삶과 순종과 경건의 능력을 워하시는데, 송구스럽구나.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그래서 너에게 “회개”라는 선물을 준 것이란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죄를 안 짓는 것에서 결정 되는 것이 아니란다. 죄에서 얼마나 철저하고 빠르게 돌라키느냐로 결정된단다. 죄에서 내게로 다시 돌이키게 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회개란다. 네가 말씀을 기준으로 죄를 죄라 고백하며, 내게 나아오는 길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할 때면 나는 신실하게 너를 용서해줄 것이란다. 네 죄가 주홍 빛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며, 진홍 빛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어지리라. 
 회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니, 나의 뜻에 벗어나 정의롭지 않게 될 때면 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또 회개하렴. 그리하면 점점 죄에서 더 멀어지리라.

IV. Walk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죄에서 돌이킬 수 있는 구원의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가 죄인 줄 알도록 말씀해주시고, 또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해주시는 정의롭지 못한 저의 모습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아버지, 저와 저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V. Worship
 정의롭지 못한 내가 정의로우신 아버지께 나아가도록, 회개를 선물해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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