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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7-13 17:35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갖은 규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분양시장의 시름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해 날로 증가하는 1~2인가구 주거수요를 공유할 수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법을 적용 받는 주거시설로, 도심 내 2종 및 3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의 지하를 제외한 지상 최대 4개 층에 총 300세대 미만을 조성할 수 있다. 세대 규모는 단지형 연립주택과 단지형 다세대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원룸형은 전용면적 14~50㎡ 이하로 제한된다. 오피스텔과 달리 서비스면적인 발코니를 포함할 수 있고, 전용률도 오피스텔(50%)을 크게 웃도는 70~80% 수준이라 공간활용이 용이하다는 도시형생활주택이 사람들의 관심상품으로 부상한 이유는 낮은 세율 때문이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임대업자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의 매력”이라며 “다만 전용면적 20㎡ 이하 1개 가구 이상을 소유한다면 주택 수에 포함되며, 주택법에 의한 전매제한 규정을 따라야 한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관건은 이처럼 탁월한 상품성을 제대로 발휘할 ‘명당’을 차지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지방 부동산시장이 서울에 버금가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를 고려하면 오히려 시가 기준이 높은 수도권 역세권 입지의 소형 상품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특히 전용면적 40㎡ 이하 상품을 선택하면 취득세와 재산세를 전액 면제받으면서 1~2인가구의 풍부한 주거수요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 투자수익률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전문가들이 꼽는 도시형생활주택 투자 유망 지역은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수인선, GTX-C노선, 수원발 KTX, 복합환승센터 등 굵직한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수도권 최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원역 일대다.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인한 유동인구 및 임대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KCC몰, 수원메쎄, 스타필드 수원 등 ‘몰세권’ 프리미엄을 강화하고 SK V1 모터스, 도이치 오토월드, 스마트폴리스(공군비행장 이전 사업), R&D 사이언스파크 등을 조성하는 등 수원역세권 중심의 복합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은 지역이다. 

숱한 호재가 보장하는 원스톱 생활권과 50만 배후수요가 탐난다면 최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가 제격이다. 

단지는 수원역세권2지구 특별계획구역1 6블록 5LT에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5㎡A/B, 16㎡A/B/C/D, 17㎡A/B, 33㎡ 도시형생활주택 186세대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수원역을 도보 3분, 롯데몰과 KCC몰을 도보 1분 거리로 이용 가능한 ‘퍼스티시티’급 프리미엄 입지와 1인가구를 위한 혁신설계가 돋보인다. 

‘수원역 한양아이클래스 퍼스트’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위치한다. 홍보관 현장에서 즉시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 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및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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