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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자생활, 초미세 구멍으로 통기성있는 프리미엄 책상의자 ‘노블체어 블랙 에디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7-13 15:58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장마와 더위가 오가는 덥고 습한 날 속 업무와 공부, 게임, 영화까지 책상 앞에서 진행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쾌적하고 편안한 책상 의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국내외 업체들이 여름을 공략한 특수 소재의 다양한 의자들이 속속 선보인 가운데 특히 고품질 천연, 나파가죽 등의 다양한 소재와 프리미엄 설계로 50만대 이상 의자 판매고를 올린 독일의 ‘노블체어’의 ‘블랙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노블체어의 ‘블랙에디션’은 여름철 사무용, 오피스체어에 최적의 쾌적한 특수 PU 커버를 탑재했다.  장마철의 덥고 습한 날씨 속 장시간 앉아도 땀이 차지 않도록 통기성 있는 PU 하이브리드 가죽 커버를 의자 소재로 사용, 표면에는 초미세 구멍을 만들어 땀과 공기가 잘 통해 오래 앉아도 쾌적하면서 부드럽기 때문이다. 허리를 탄탄히 받쳐주는 독일 고유의 깐깐한 설계도 강점이다. ‘노블체어 블랙 에디션’의 설계는 자동차 생산라인과 유사한 스틸 구조를 제작하는 로봇팔을 갖춘 기계만을 사용, 정확하고 치밀하게 마감되었으며 조절레버가 스테인레스 스틸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장시간 업무, 게임, 영화 등 용도에 따라 원하는 대로 10cm가량 의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팔걸이는 4D 모멘트 기술을 채택해 상, 하, 좌우, 앞뒤 대각선 등의 원하는 위치에 팔을 놓도록 전방향 조절 및 락킹매커니즘을 지원한다. 등받이 고정은 물론 135도까지 각도조절 및 락킹이 가능해 사용자의 체형과 자세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노블체어 블랙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게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블랙 에디션’은 노블체어 3가지 시리즈인  ‘에픽 블랙에디션’, ‘아이콘 블랙 에디션’, ‘히어로 블랙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첫번째로는 전문직종, CEO, 체형이 큰 사람들을 위한 일반 책상의자보다 더 넓은 시트와 더 높은 허리받침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한 이그제큐티브 체어 형태의 ‘히어로 블랙에디션’이 있다. 2번째로는 디자인감각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스포츠카의 곡선미와 우아한 라인을 살린 ‘아이콘 블랙에디션’이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독일 프로게임팀 마우스포츠 프로게임팀과 협업해 유러피언 하드웨어 어워드 게이밍 의자부분 4년 연속 수상 한 ‘에픽 블랙에디션’으로 내게 맞는 ‘노블체어 블랙 에디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블랙에디션’을 선보인 ‘노블체어’는 독일 엔지니어들이 보급형 의자에 만족하지 않고 인체공학 의자를 만들기 위해 설립, 국내 런칭 전부터 얼리어댑터들을 필두로 ‘의자의 끝판왕’이라는 별칭과 함께 직구를 해왔던 프리미엄 의자 브랜드다. 실제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 아프리카 tv BJ,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각 라인업들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사용해 화제가 되었으며 명품 자동차 브랜드인 벤츠와 콜라보한 의자 업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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