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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프랑스의 유명 제약회사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기술제휴를 하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제휴는 퀴노아를 이용하여 식물성 펩타이드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
1950년 설립한 Laboratories Expanscience®는 세계적으로 유아화장품(Mustela®) 및 퇴행골관절염 제품 (Piascledine®/300 MG)으로 유명한 프랑스 제약회사이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Active 성분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특히 유아화장품 무스텔라(Mustela®)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 세계 99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TS트릴리온은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기술 제휴를 통해 두피 관리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펩타이드를 공동 개발하여, 조만간 출시 예정인 ‘골드플러스TS샴푸’와 ‘골드플러스TS트리트먼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퀴노아 펩타이드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아루로닉애씨드 생성에 관여하여 두피 및 헤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샴푸는 국내 샴푸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하여 프랑스 Loboratories Expanscience®와 기술제휴를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걸맞은 헤어 케어 제품만을 추구해온 TS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믿으며,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TS트릴리온은 착한 성분으로 좋은 제품만을 고집해온 TS의 기업철학을 유지하도록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TS트릴리온은 2020년 들어 더욱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였고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얼마전 선보인 단백질 폭탄 샴푸인 ‘TS케라틴샴푸’가 출시하면서 ‘TS샴푸’의 제품라인이 더욱 다양화되어, 소비자들이 니즈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헬스케어 사업을 전반적으로 확장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