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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반도체자동화과 학생들, 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영호기자 송고시간 2020-07-15 11:01

대덕대학교는 반도체자동화과 신광민, 허진욱, 장래훈, 최표열 학생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 2020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학부생부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대덕대)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덕대학교는 반도체자동화과 학생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 2020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학부생부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광민, 허진욱, 장래훈, 최표열 학생은 반도체 전공동아리 도제교육을 통해 고밀도 플라즈마를 이용한 식각 공정, 열전 에너지 하베스팅에 관한 주제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정리해 학부생 논문으로 발표했다.

대덕대 학생들이 제출한 3편의 논문이 모두 학부생 부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반도체 전공 동아리는 한국발명진회의 지원을 받는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사업의 지원을 받는 IP지식재산동아리로 지정돼 수혜를 받고 있다.

대덕대 반도체자동화과는 반도체공정장비 및 산업자동화 분야 특성화 학과로 교내에 구축된 반도체 클린룸에서 직접 공정장비들을 활용해 실습함으로써 졸업 후 바로 현업에 투입될 수 있을 정도의 현장중심형 실무교육을 진행해 매년 90%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lyh63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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