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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배 무안군체육회장.(사진제공=무안군체육회) |
[아시아뉴스통신=박진영 기자]전남 무안군체육회 (회장 박인배)는 무안군(군수 김산), 목포대학교 체육부(부장 김선희)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무안군체육회는 목포대학교와 공동으로 무안군민과 생활체육 참여자 및 전문체육 선수, 학생, 특수계층(군인, 경찰, 소방, 노인) 등의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국민체력100 무안센터는 무안군, 무안군체육회, 목포대학교 체육부가 공동 관리 운영하며, 목포대학교에서 센터구축 및 실무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춰 무안군민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 할 예정이다.
국민체력100 무안센터는 목포대학교 내에 오는 9월 초에 개소 예정이며. 공개채용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요원을 채용 할 예정이다
박인배 무안군 체육회장은 “지역의 거점대학인 국립목포대학교와 무안군, 그리고 무안군체육회가 지역발전과 더불어 무안군민들의 복지 및 건강증진과 지역의 체육 진흥콘텐츠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건강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체육회는 이달 중 무안군, 무안군체육회, 목포대학교 체육부와 공동 협약을 체결해 건강한 무안,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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