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사진제공=세인트루이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광현선수가 개막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광현선수는 25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개막 홈경기에서 5-2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2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았다.
이날 김광현선수는 공 19개로 1이닝을 소화했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km, 슬라이더 최고 구속은 시속 140km를 기록했다.
한편, 팀은 5-4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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