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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설교학 교수 이성민 목사, '영혼의 만족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25 13:40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 84:2)

시인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주의 장막'과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는 '여호와의 궁정'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공중의 새들도 하나님의 제단에 집을 짖고 사는데, 하나님의 집을 떠나 사는 자신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완전하신 하나님을 보며, 그의 영혼이 만족함을 얻습니다. 찬미예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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