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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성경 하브루타 코칭 전도서 3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29 00:50

성신여대역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새벽에 묵상하는데 한 집에서 부부가 싸우는 소리가 온 동네를 깨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 즉 우울감 속에 산다. 

인생을 살면서 무엇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 수 있을까? 

공자의 3락은 이렇다고 하였다. “배워서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즐겁지 이나하랴?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않으니 또한 군자가 아니냐?” 

맹자의 인생 3락은 무엇이었는가? 

“부모가 살아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을 우러러보고 사람을 굽어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요”

다산 정약용의 3락은 무엇인가?

“그 하나는 어렸을 적 노닐던 곳에 어른이 되어 다시 가기,
다른 하나는 곤궁했을 때 지나온 곳을 성공하여 찾기, 
그리고 마지막 즐거움은 홀로 외롭게 지내던 곳을 좋은 손님들과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이끌고 함께 찾기요.”

나 자신의 인생 3락은 무엇인가? 

오늘 전도서에 전도자는 인생을 회의적으로, 그리고 염세적으로 보다가 인생의 3락을 말한다. 솔로몬은 무엇에 기쁨과 즐거움을 느꼈을까? 

성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전도서 3장 12-22절, 성경 하브루타 코칭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 솔로몬은 무엇에 인생 3락이 있다고 보았는가? (12-13절)

-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고 하였다.
- 먹고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 알았다(13절). 
- 수고함 속에 낙을 누리는 것도 감사한 것인 줄 깨달았다(13절). 

2)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14절) 

- 영원히 있을 것이라 하였다. 
-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다고 하였다. 

3) 하나님께서 이렇게 행하심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14절) 

-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다.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16.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17.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1) 전도자는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던 것에 비관적이었는데, 어떻게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가? (15절)

- 하나님께서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심을 알게 되었다. 

2)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어떤 모순을 발견하였는가? (16절) 

-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음을 알았다. 

3) 전도자는 재판하는 곳에 그리고 정의를 행하는 곳에 악이 있지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가? (17절) 

- 전도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심을 알았다. 
- 그리고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을 깨달았다. 

4) 나 자신은 다 이해할 수 없는 인생의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극복하고 있는가? 

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20.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1) 전도자는 하나님이 인생들을 시험하시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18절) 

- 사람들이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여 하심이라고 하였다. 

2)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시험을 받았던, 혹 지금 받는 것 같은가? 

3) 사람과 짐승이 어떤 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았는가? (19-20절) 

-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고, 
- 동일한 호흡이 있어 사람도 짐승도 다 죽고,
- 사람이라고 짐승보다 뛰어난 것은 없고,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였다(19절).
- 사람도 짐승도 다 흙으로 말미암았고,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였다. 

4) 전도자는 사람들의 혼과 짐승의 혼은 어디로 간다고 말하였는가? (21절)

- 사람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 짐승들의 혼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였다. 

M. A. 이톤은 그의 주석에서 사람의 혼이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이 땅으로 내려가는 의미가 무엇인지 말한다. 

“땅으로 내려가는 것은 ‘멈추어 효과적이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관용어는 사무엘상 3:19에 사용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삶을 지배하는 원칙은 완전히 중단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인간의 혼은 위로 올라간다. 정확히 사후의 삶이 어떻게 잉태되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단지 우리는 하나님이 동물과 다른 방식으로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다고만 들었다. 

전도자는 하나님의 주권과 위엄을 위해 ‘위’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5:2에, 그 문구는 아마도 죽음 이후의 인간의 삶이 하나님에 의해 다루어진다고 간단히 말한다.

(이톤, M. A. (1983). 전도서: 도입과 주석(Vol. 18, p. 101). 다우너 그로브, IL : InterVarsity Press)

To go down to the earth appears to mean ‘cease to be effective’. A similar idiom is used in 1 Samuel 3:19. In this context it seems to indicate that the governing principle of life ceases entirely. 

Man’s breath, however, goes upward. Precisely how life after death is conceived is not elucidated. We are merely told that God takes human life in a different manner from that of the animal. 

Since the Preacher uses the concept ‘above’ for the sovereignty and majesty of God (cf. on 5:2), the phrase probably says simply that human life subsequent to death is dealt with by God. 

Eaton, M. A. (1983). Ecclesiaste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18, p. 101).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1) 전도자는 사람에게 있어 더 나은 삶은 무엇이라고 보았는가? (22절)

-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고 보았다. 

2) 최근 삶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3) 전도자는 왜 자기 길을 즐거워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하였는가? (22절) 

- 그것이 그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4) 나 자신이 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정말 그 길을 가면 왜 나 자신은 기쁘고, 감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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