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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대 80mm, 대전 하늘이 뚫렸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광희기자 송고시간 2020-07-30 13:25

물폭탄 떨어져 도심 곳곳 물바다
30일 오전 9시 현재 1명 사망 100여세대 침수피해 발생

[아시아뉴스통신=이광희 기자]   30일 대전지역 하늘이 뚫리면서 물 폭탄이 떨어져 도심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1명이 숨지고 아파트 28세대, 주택 85세대, 차량 55대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를 관통하는 대전천에 세워진 위험 표지판이 물속에 잠겨 거친물과 씨름하고 있는 대전의 상태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대전시 중구 삼선교아래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차량이 물에 잠겨 떠내려가고 있다.
대전천을 뒤덮은 거친 물살이 중구 삼선교아래를 지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대전천으로 들어가는 하상도로 입구가 거친물살을 버티며 힘겹게 서있다.

2kwa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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