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30일 고용노동부와 선플재단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응원과 배려의 선플 문화 확산을 통해 상호 존중의 직장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것으로 고용노동부와 선플재단은 선플문화 확산을 통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과 인터넷 윤리교육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선플운동은 온라인 공간에서 긍정적 댓글을 달아 상호 존중과 칭찬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문화운동이다. 이번 고용노동부의 선플운동 참여를 통해 `직장내 괴롭힘 근절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댓글 달기 확산에 나서게 된다.
이에 이재갑 장관은 “따뜻한 배려와 존중의 말 한마디가 동료와 동료, 노와 사 모두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지름길이다”라며“이번 선플운동 실천협약 체결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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