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농산촌으로 여행가기 로드캠페인(사진제공=농어촌공사 경남본부) |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양명호)가 7월 30일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비프광장에서 ‘2020년 농산촌으로 여행가기 로드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어촌자원연구원 직원들과 합동으로 총 1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여행지 홍보자료와 기념품을 나눠졌다.
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앞으로 ‘농촌으로 여행가기’ 홍보활동을 부산·울산·경남 주요도시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2020년 농산촌으로 여행가기 로드캠페인(사진제공=농어촌공사 경남본부) |
양명호 “경남지역본부장은 아름답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국내 농촌여행지를 널리 알려 부산시민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손 소독을 했다.
inkim12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