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영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공윤희와 이다영 선수가 故 고유민 선수를 추모했다.
이다영은 1일 SNS를 통해 "내가 많이 사랑해 고유민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어...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희 쉬어 진짜 너무 사랑해"라고 추모했다.
또 공윤희는 "유민이가 좋은곳으로 갔어요.손이 떨려 긴글을 못적겠습니다. 한순간에 벌어진일이라 저도 뭐라고 전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유민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고유민은 지난 2013년 현대건걸 힐스테이트 배구단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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