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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Mission Ministry 오준섭 선교사 '당신의 골리앗은 무엇입니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2 00:01

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대표 오준섭 선교사.(사진제공=DMM)

[로마서 15: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여러분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 그리고 동행하심을 매순간 느끼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혹시나 믿기는 하지만 성경 말씀은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능력이나 기도의 힘은 2000년 전에 있었던 일으로 생각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 세계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우리는 복음의 뼈대를 보존하면서 그 시대의 문화에 맞게 새로운 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지만 '복음의 본질', '진심어린 회개', '부활과 심판', '영원한 생명의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들의 삶속에서 조금이라도 약화시켜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급류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을 당당하게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하루 대부분의 삶을 되돌아 볼 때에 우리는 예수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정 시간을 제외한 하루의 삶을 볼 때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대로 그렇게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예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사무엘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은 이때 당시, 17살의 소년이자 목동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있는 형들에게 방문을 하게 됩니다. 다윗은 이미 선지자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다윗을 왕으로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아버지도, 형들도 다윗을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골리앗과 싸우게 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공식적으로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한 채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평소대로 작은 일에 순종한 것입니다. 그 작은 순종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는 그 일이 시작 된 것입니다.

다윗은 절체절명의 순간인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순종함으로 복음만을 붙들고 골리앗을 대적했습니다. 승리는 군사나 무기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능력도 무기도 아닌 그가 의지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과 골리앗을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님과 골리앗을 비교했습니다. 골리앗보다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위대한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만약 다윗이 골리앗과 자신을 비교했다면 자신의 모습에 초라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키도 힘도 능력도 아무것도 골리앗보다 뛰어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골리앗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결국 다윗은 그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쓰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한다는 그 믿음으로 자신의 연약한 두려움을 멀리하고 자신감과 담대함, 그리고 평안함으로 나아갔습니다. 골리앗 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골리앗은 무엇입니까? 골리앗은 이런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들. 내 힘으로는 불가능 하다 생각되어지는 문제들.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조롱하는 사람들. 신앙생활을 핍박하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게 만드는 과학과 문명도 변형된 골리앗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갈수록 음란해지는 타락한 세상의 문화,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둠의 세력들,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면서 온갖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악한 세력들, 관계의 아픔, 당장 해결해야 할 경제의 어려움, 질병, 끊어버리지 못한 옛사람의 습성, 자녀의 문제, 부부의 문제, 부모님의 문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 

삶 속에 놓여있는 수많은 골리앗들, 이 수많은 골리앗은 우리를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 자신과 우리 삶에 놓여있는 이 골리앗을 비교한다면 우리는 한없는 좌절과 절망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골리앗을 통해 수없는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골리앗과 우리 자신을 비교하기보다 하나님과 골리앗을 비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크고 강한 골리앗이 우리 삶에 직면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에게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먼저 가셔서 예비하시며, 준비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믿고 복음의 능력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갈 때에 골리앗과 같은 삶의 어려운 문제나 산과 같은 큰 문제 앞에서도 우리는 능히 이겨내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신뢰하며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어주시는 그 능력을 힘입어 세상 속에서 골리앗을 당당히 맞서 싸워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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