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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어권 선교회 조남홍 선교사, '인간이 죄 없던 시절에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2 01:26

캐나다 큰빛교회 파송 조남홍 선교사.(사진제공=한국 불어권 선교회)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 2:21~22

하나님이 마취를 하고 수술하셨다는 말을, 얼마나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신비롭고 오묘한 일이 벌어진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하와를 본 아담의 입에서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23절)라는 인류 최초의 연애시가 터져 나오지 않았겠는가 싶습니다.

“하와는 아담의 발에서 나와 그의 종이 된 것도 아니고, 그의 머리에서 나와 그의 주인이 된 것도 아니었다. 하와는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와 그의 동역자(Partner)가 되었다.”라는 기독교 교리 요약서 ‘명제집’에 쓰인 것처럼 주석가들은 하와가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하와는 아담의 머리에서 나와 그의 위에 군림한 것도 아니고, 그의 발에서 나와 그에게 짓밟힌 것도 아니었다. 아담의 옆구리에서 나온 하와는 그와 동등했으며, 아담의 팔 아래서 그의 보호를 받았고, 아담의 심장 곁에서 그의 사랑을 받았다.”라는 매튜 헨리 주석에 쓰인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모든 사회가 결혼을 제도화한 것은 올바른 일이기는 하지만 결혼은 인간의 발명품이 아닙니다.

결혼에 관한 기독교의 가르침은 결혼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즐겁게 확인해 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결혼은 “인간이 죄 없던 시절에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라는 것임을 잊지 말고 결혼으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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