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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2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20-08-02 07:04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 
충북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일 보은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할 계획였으나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들은 보은읍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사용 전 2~3일 앞두고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현재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 중인 농기계 68종 741대 전 기종에 대해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50% 가격으로 임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개월 간 2288대를 임대해 1150만원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홍은표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임대료 인하 조치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군은 다음달 말까지 제초 대행서비스 신청을 받아 오는 9월 21일까지 실시하는 등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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