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공장장 전병영)은 대덕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여성청소년을 위한 194박스 2만여 개의 보건위생용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초경부터 당당하게’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생리대 지원을 비롯한 초경교육 및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겪는 실질적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대응함으로 사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유한킴벌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사진제공=대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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