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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광숙 학장(왼쪽 세 번째)과 정승철 이사장(왼쪽 네 번째) 및 양기관 관계자가 업무협약 후 단체사진을 촬영 중에 있다.(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H-LAC(학장 안광숙 교수)이 3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금산&사람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는 2학기 개설 예정인 융복합연계 도새재생전공 및 다양한 지역연계사업 활성화가 주목적인 이번 업무협약은 H-LAC 안광숙 학장을 비롯한 금산&사람들의 정승철 이사장 및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협약내용으로는 △도시재생전공 관련 현장실습 및 지역연계 프로젝트 공조 △대전대 글로벌지역문화연구소와 금산도시마을만들기센터와의 다양한 공동협력사업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양 기관 보유 장비 및 공간 활용 협조 등이다.
대전대 H-LAC에 따르면 금산군의 대표적 지역네트워크 연합체인 ‘금산&사람들’은 마을 만들기와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주민자치 및 평생학습 등의 사업을 활발히 펼친 바 있다.
이에 대학에서는 재학생들의 우수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과 연계하는 실천사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LAC 안광숙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H-LAC이 설계한 융복합전공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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