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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최설아 "조현민, 스킨십 거부해 무성욕자로 만들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8-04 00:06

최설아 조현민 (사진출처-애로부부)

개그맨 부부 최설아, 조현민이 부부 관계에 대해 서로의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3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최설아, 조현민 부부가 출연해 부부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3년 동안 부부관계가 없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조현민은 "아이 낳은 지 3년이 됐는데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고 최설아는 "그냥 안 한다"라고 말했다.

최설아는 “결혼 전에도 관계가 없었다. 이제야 슬금슬금 관계를 원한다"며 "연애할 때도 도자기 아끼듯이 닦아만 주다 이제 와서 이러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애 초에는 고민이 많았다. 내가 여성적으로 매력이 없나 아니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 나랑 궁합이 안 맞나 까지도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어느 날은 더 화려하게 옷도 입고 가봤다. 술도 먹었는데 안 통하더라. 그래서 울면서 얘기도 해봤다. 뽀뽀를 해도 뽀뽀에서 끝이 났다. 그러다 보니까 제 마음 속에 복수심이 생기더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조현민은 “저는 가벼운 뽀뽀부터 시작을 하는데 누가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장난기가 많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뽀뽀하면 꼭 혀를 내민다. 기분이 너무 더럽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그러자 최설아는 “이렇게 장난 치게 만든 게 오빠다. 나를 안 만지지 않았냐”고 눈시울을 붉혔다.

조현민은 “연애 때 서운하게 했다고 해도 이제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연애 초기에 그랬다고 의견이 무시 당하고 묵살당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설아는 먼저 스킨십을 거부한 것은 남편이라며 남편이 자신을 무성욕자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5년 전 결혼했다. 결혼한 지 5년 지났어도 부부관계 한 건 손에 꼽힌다”고 답답함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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