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군사학부 항공부사관과는 드론 전문기업들과 4차 산업 혁명과 지역기업의 맞춤식 인력 대응을 위해 ICT기술과 드론을 융합한 창의인재 양성 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제공=대덕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덕대학교(총장직무 성차용)군사학부 항공부사관과는 드론 전문기업들과 4차 산업 혁명과 지역기업의 맞춤식 인력 대응을 위해 ICT기술과 드론을 융합한 창의인재 양성 캠프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과정은 드론촬영 및 VR파노라마 촬영, 드론 코딩, 교정기술능력 습득 등 현장전문가를 통해 이론, 드론 로봇제어, VR파노라마 제작 및 시연 구현까지 실전능력 습득할 수 있다.
캠프에 참여 학생들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관련분야의 진로체험 및 직업정보 탐색체험 활동을 지역사화와 연계하여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덕대 항공부사관과 학과장 김남윤 교수는 "지속적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와 재능 나눔, 기술개발 및 산학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역기업에게 기술이전,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기업-대학이 모두 win-win하는 항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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