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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유성천상류 왕가교 인근에 주민들이 불법으로 투척된 쓰레기가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벌써 10여일이 지났지만 유성구청역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장마로 연일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어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면 벌금 100만원을 부과하겠다는 유성구청의 경고문이 무색하다. |
[아시아뉴스통신=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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