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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김희재,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콘서트 개최 소감 "기대 많이 해주시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8-04 18:38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영탁, 김희재,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가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4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l 리허설 현장에서 들어본 그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오랫동안 팬 여러분들을 못 만난 만큼 기대감과 설렘이 엄청 크다. 무엇보다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안전하게 공연 관람하시고 귀가하셨으면 하는 게 저희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염려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희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공연 그리고 무대에서 노래할 때 가장 에너지가 솟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임영웅은 "저희가 준비한 미스터트롯 콘서트 정말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희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은 "일단 콘서트가 정말 연기가 많이 됐다가 이제 하게 됐다. 그래서 너무 떨리고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오랜만에 무대를 서는 거라 정말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 역시 마찬가지다. 정말 연기가 많이 됐다가 콘서트가 개최가 된다. 저희도 굉장히 기대가 되고 흥분되고 또 긴장되면서 설레고 굉장히 상기된 기분이다. 리허설도 깔끔하게 마쳤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즐거운 공연으로 좋은 에너지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오래오래 기다려주셨는데,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더 멋진 무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무대로 인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는 오는 7일 개막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 참여한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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