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공단소방서가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 침수 및 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관서장 현장예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가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 침수 및 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 대상은 공단소방서 지역내 침수 우려 지역인 선학역 부근 선학사거리 일원 등 4개소, 급경사지 붕괴 우려 지역인 청량터널 급경사지 등 30개소이며 중점 추진사항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상지 점검과 붕괴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했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장마철 재난상황을 대비해 침수 및 붕괴 우려지역 현장예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사고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변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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