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제공=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류현진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류현진선수는 6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선수는 5이닝 동안 1피안타, 3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8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류현진선수는 2-0으로 앞선 6회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토론토는 7회 듀발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류현진선수는 첫 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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