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흑백사진 (사진출처-이효리 SNS) |
이효리 흑백사진 (사진출처-이효리 SNS) |
가수 이효리가 흑백 사진에서도 가릴 수 없는 독보적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촬영"이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연스럽게 올린 헤어스타일에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도 지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와 드러난 어깨와 팔의 타투도 그의 매력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효리는 신곡 '린다'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세상의 모든 린다에게. 지치지 마세요"라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이를 본 제시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언니 무슨 헐리우드 배운줄알았어요 너무 고혹적이쟈나..","독보적 비주얼","역시 이효리","사랑스러워횰","왜 맨날 예쁜거지"," 제주댁일때도 멋있고, 린다쥐일때도 멋있고, 이효리일때도 멋있고, 그냥 다 멋있는 언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예능인이자 가수로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싹쓰리 활동 후에는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를 결성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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