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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스틸 공개, 첫 주연 '더블패티' 어떤 영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8-07 12:41

아이린 스틸 (사진출처-kth 제공)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의 첫 스크린 주연작 '더블패티'(감독 백승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배급사 kth는 '더블패티'가 아이린(배주현)과 신승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4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히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아이린은 블루 셔츠에 데님팬츠, 블랙자켓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해 앵커 지망생 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스크린에 첫 데뷔하는 아이린은 극 중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부터 웹드라마 '에이틴 1, 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출연한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을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정진영, 정영주,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도 함께한다.

아이린은 "첫 촬영인 만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신승호는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블패티’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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