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1일 월요일
뉴스홈 종교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소장 김완섭 목사 '하나님과 성도는 그냥 사랑하는 것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7 23:03

주님의 새소망교회 담임 김완섭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당신을 깨우는 한마디

하나님과 성도는 ‘그냥’ 사랑하는 것이다.

율법은 무엇을 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지만, 하나님 사랑은 극히 자연스러우며 마음을 다할 때 관계가 시작된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면 다른 외적 조건들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내면을 채워야 한다면 원래 가지고 있던 내용이 채워질 때가 가장 정상적이다. 즉, 본질이 채워질 때 비로소 인간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은 가장 먼저 사람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세워져야 하는 것이다. 성도의 행복이란 기분 좋음, 만족감, 평안함 등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채워진 온전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그냥’ 사랑하는 것이다. 나에게 영적 생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하나님이 영적 아버지라면 나는 그냥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까운 현상이어야 한다. 물론 성도로서 드리는 것도 있고 의무적으로 행해야 하는 일도 있다. 그리고 무엇을 깨닫거나 받은 은혜를 따라 행했을 때 보상도 주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보상체계가 아니라 사랑의 시스템이다. 그런 시스템 안에서는 행하는 모든 것이 사랑의 행위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지 못하고 세상이나 사역에 묻혀 있다면 빨리 고개를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