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4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임윤아 캐스팅 '영화 기적' 역대급 배우 다 모인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8-08 06:29

윤아 덕분에 챌린지(사진= 윤아 SNS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임윤아 캐스팅이 화제다.


이장훈 감독의 차기작 ‘기적’이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8월 2일 첫 촬영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기적’은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기적’은 260만 관객을 사로잡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았다.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캐릭터 변신을 해 온 배우 박정민은 등하교에만 꼬박 5시간 걸리는 원곡 마을에 사는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았다.

소탈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 이성민이 준경의 아버지이자 기관사인 태윤 역을 맡았다. 늘 정확한 시간에 출근 도장을 찍는 성실한 기관사지만 아들 준경에겐 서툴고 무뚝뚝한 아버지 태윤으로 분했다.

준경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친구 라희 역은 지난해 여름 942만 명을 동원한 ‘엑시트’ 히로인 임윤아가 맡았다. 첫 눈에 준경의 비범한 매력을 눈치채고 그를 예의주시하며 적극적으로 이끄는 라희 역의 임윤아는 특유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박정민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준경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누나 보경은 ‘차이나타운’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고, ‘침묵’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온 배우 이수경이 맡았다. 이수경은 한층 성숙한 면모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촬영이 진행중인 영화 ‘기적’은 2021년 개봉 예정이다.


ananewsent@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