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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 가고 있는 소...남원시 333.4mm 강수량에 피해 속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8-08 13:19

8일 전북 남원시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소가 떠내려 가고 있다. 현재 남원시는 금지 상귀 532-2  도로가 10m가량 유실돼 우회도로 통행중이며 응급조치 진행중이다.남원 산동 대상 산106-4(요동마을)6가구 주민 20여명은 면사무소에 임시 대피했다. 남원 주천 은송리 1-1(용수암) 행랑채가 파손돼 주민 2명이 친척집에 임시 대피해 있는 상황이다. 어현동 체육시설도 석축이 붕괴되고 차량이 매몰돼 응급조치했다. 남원시는 333.4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기상청에서는 9일 오후까지 추가로 50~150mm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사진출처=남원시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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