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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 '헛된 것에 한눈팔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8 20:46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사진제공=나하묵)

이사야 21 : 1~17

I. Find
 하나님께서 바빌론, 에돔, 아라비아, 게달, 이렇게 강대국을 향해 심판을 이사야를 통해 예언하신다. 
강대국에 대한 심판을 왜 연달아 말씀하시는 걸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외에 의지 할 대상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다. “제발 헛된 것에 한눈팔지 말라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메시지다. 하나님께는 이렇게 자기 백성이 중요하구나. 


 헛된 것에 한눈팔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

II. Feel
 보험영업과 재무설계를 준비하면서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영상을 많이 본다.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에 대해서 들을 때마다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특히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마음이 한 없이 어려워진다. 이런저런 잡다한 정보에 일희일비 하는구나.
 그런데 어차피 하기로 한 일이면, 마음을 이런저런 소리에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두고 좀 평안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 이런저런 소리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면, 이 또한 우상숭배이며, 하나님보다 그 소리들을 의지하는 것이지 않은가. 이 업을 하는 선택을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 안에서 내가 했다. 선택은 내 자유지만, 그 이후의 승패는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 그럼 세상 소리에 그만 휘둘리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자. 하나님만 좀 바라자. 이리저리 강해보이고 의지할 대상이 되어 보이는 전문가들 조차, 내가 의지할 대상이 아니지 않은가. 그래 하나님만 내가 의지할 분이다.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이미 경험해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부럽고, 그들이 너무 대단하고 강해보이지. 그러니 그들의 소리가 너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것이지. 
그러나 아들아, 네가 볼 때에,  세상이 볼 때에 그리 강해보이는 이들조차 내 앞에서 강함을 자랑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렴. 네가 귀 기울여야 하는 소리는, 나의 목소리란다. 세상에서 강하다고 하는 것들의 소리가 아니란다. 너를 도와주고 붙들어 줄 이가, 그들이 아니라 오직 나 여호와 하나님, 너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기억하렴. 세상의 소리가 네게 평안을 주지 못한단다. 그들의 긍정적인 말로 힘을 얻는다면, 지금 너는 나의 목소리보다 그들의 말을 더 의지하는 것이란다. 아들아, 내가 너에게 해준 격려와 위로와 약속을 기억하렴. 그리고 그 약속에만 너의 확신과 평안을 두렴. 나는 너를 돕는 하나님이라.

IV. Walk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정말 이스라엘의 모습이 딱 저에요. 하나님께서 도와주고 지켜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눈에 보이는 강대국들을 의지하는 모습이 딱 저의 모습입니다. 죄송합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제가 의지할 대상은 세상의 전문가들이 아닙니다. 그들과 같은 직업을 한다해도, 그들이 걸은 길과 제가 걸을 길은 다릅니다. 아버지께서 제 길을 먼저 걸어 가시고, 인도하시는 줄 고백합니다. 그러면 저는 누구의 음성에 반응해야겠습니까. 아버지께서 제게 들려주시는 음성은 제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성령님, 제가 주님 주시는 평안을 또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회개하게 해주세요. 제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제게 평안을 주시는 주님 뿐입니다.

V. Worship
 제게 오직 평안만 주시는 나의 유일한 의지할 대상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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