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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Mission Ministry 오준섭 선교사 '하늘의 영원한 것을 쌓는 삶'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9 00:00

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대표 오준섭 선교사.(사진제공=DMM)


[고린도전서 1장9절]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그리스의 선박왕이자 억만장자였던 애리스토틀 오나시스(Aristotle Onassis; 1906~1975) 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돈 밖에 없고, 믿을 수 있는 사람도 돈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호화로운 저택 그리고 10개의 섬을 소유했고, 대리석으로 만든 욕실이 갖추어진 세계 최고의 유람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가용으로는 제트 비행기를 타고 다닐 만큼 돈을 과시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오페라의 역사를 뒤바꾼 불멸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그녀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오나시스는 마리아 칼라스로 하여금 남편까지 버리고 자신에게 오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권태감을 느끼게 된 그는 그녀와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미국의 고 케네디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와 1968년 10월 결혼해서 세계적인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재클린과 결혼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그는 내가 큰 실수를 범했다고 고백하며 그녀와 이혼할 방법에 대해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여 원하는 이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1973년 어느 날 그의 24살인 아들 알렉산더가 비행기 사고로 죽자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그는 전 재산의 대부분을 잃게 되었고,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69세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세상의 좋은 모든 것은 마음만 먹으면 돈으로 살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에게 돈은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었고 사막의 신기루와 같은 환상일 뿐 순식간에 사라지는 허상과도 같았습니다.

오나시스는 이런 유언을 남겼습니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전도서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세계 최대의 재벌이었던 오나시스, 많은 사람들에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가장 행복해 보였던 사람이지만 결국 가장 불행한 모습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돈을 너무 사랑한 그는 자기 육신만을 위해 그 돈을 사용하다가 허무하게 죽은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축복하는 것은 썩어질 육신의 것에 인생을 허비하는 삶이 아니라 하늘의 영원한 것이 쌓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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