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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자순복음교회 강임명 목사, '자세를 보면 수준을 알 수 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9 02:45

청주 제자순복음교회 강임명 목사.(사진제공=제자순복음교회)

“자세를 보면 수준을 알 수 있다”

수영 고수는 자세만 보아도 그가 초급인지, 중급인지, 마스터급인지 알 수 있다. 효율적인 수영 자세는 보기에도 좋다. 효율적인 수영은 힘을 써야 할 곳과 힘을 빼고 던져야 할 때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다. 힘들이지 않고 수영하는 것 같은데 빠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 자세가 중요하다. 또한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이 떨어지면 자세는 흐트러지고 쉽게 무너진다. 보여지는 좋은 자세는 보이지 않는 체력 훈련과 함께 가야 한다. 좋은 자세와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체력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적용할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자세와 체력은 중요하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좋은 관계는 거룩과 겸손이다. 마음이 가난하고 깨끗한 자세가 하나님과 관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자세이다. 그리고 효율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체력은 일상의 영성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일회적인 것이 아닌 꾸준한 삶의 예배이다. 그 일상의 자리가 오르막길이든 아니면 내리막길이든, 그것이 어떤 종류이든 주님과 동행하는 꾸준한 연습이다. 그 일상 훈련의 코치는 성령 하나님이다. 완전한 하나님이 자세를 교정해 주고 효율적이고, 선하고, 예쁜 자세, 곧 ‘거룩과 겸손’을 만들어간다. 마스터는 꾸준한 체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기에 결코 게을리 하지 않는다.

소홀히 하는 순간 거룩과 겸손의 자세는 쉽게 흐트러지고 무너질 수 있다. 지금 좋은 자세를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하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시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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