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9일 담양군 금성면 차량사고 실종자 수색현장에 전남소방 드론동호회 대원들이 나섰다. 전날 전남지역 폭우로 비상근무를 마친 전남소방드론동호회 대원 5명은 드론 5대를 투입해 2인 1조로 현장으로 달려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힘은 들지만 애타게 찾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면 버틸 수 있다”며 “어려운 수색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실종자의 무사 귀환 만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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