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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오준섭 선교사.(사진제공=안산 꿈의교회) |
[베드로전서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우리가 일상사에서도 “마음을 다스려라!” “마음먹기에 달렸어!” “결국 마음이 문제야!”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의 근원이 마음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더욱 마음을 잘 지키라고 하나님은 명령하고 계십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코로나19 이후 시간은 더욱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어쩌면 점점 빠른 것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을 위해 바쁘게만 살아가는지 한 번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모두가 행복을 위해서 바쁘게 산다고 말하지만 행복은 그 과정인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있다는 것을 잊고 우리는 살아갑니다.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삽니다."
CCM중 ‘행복’이란 곡이 있습니다. 곡 가사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에 점하나 찍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하지만 그 작은 점이 빠지면 완성되지 못한 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마음속의 탐욕을 제거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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