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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종말이 오는 것이 아닐까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10 22:30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청년사역연구소)

지난 주간 상담 가운데 종말이 오는 것은 아닐까요?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이 보였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세를 취할까요?" 
 

1. 여러분은 요즘 어떤 인사를 하고 지내십니까? 사실 인사에는 관심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인사를 살펴보면 그 시대의 관심사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2. 바울의 인사를 보면 대부분의 서신에는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빌1:2) 빌립보서 앞의 서신인 에베소서1:2절도 동일한 인사입니다. 

3. 빌립보서 뒤의 서신인 골로세서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골1:2) 

4. 다른 서신들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사는 무엇입니까? <은혜와 평강>입니다. 

5. 우리 시대는 은혜와 평강이 정말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두려움, 불안, 염려, 걱정, 근심 속에 살아갑니다. 

6. 은혜와 평강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7. 그리스도인이 간절히 구할 것은 주가 대박이 아닙니다. 집값 상승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입니다.   

8. 세상에 속한 것은 계속 요동칩니다. 흔들립니다.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9. 신문기사를 보니 역대 최장의 장마로 '물폭탄'이 덮친 한반도를 다루면서 정반대로 유럽은 요즘 '열폭탄'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10. 지구 온난화에 따라 곳곳에서 극단적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11. 집중폭우에 중국수재민 5500만명이 생겼습니다. 피해도 24조원이 넘었습니다. 

12. 수 천년된 캐나다 빙하도 2개나 처음으로 녹아내렸습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5000년 동안 녹은 적이 없었던 빙하라고 하였습니다. )

13. 미국 남서부는 40도가 넘고, 스페인은 42도가 넘고, 북극은 38도, 시베리아는 30도로 각각 이상 기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4. 이대로 간다면 들끓는 곤충들, 각종 질병도 창궐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15.  장마가 계속되면 농작물이 다 썩습니다. 곰팡이가 생깁니다.  저도 아끼는 토마토가 옥상이 있는데 장마로 다 터지고 곰팡이가 생기고 썩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16.  문제는 이제 시작이란 것입니다. 물 부족에 흉작으로 고통받고, 해수면 상승에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17. 그렇다면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생길까요? 죄성때문입니다. 죄는 더 더 더 원하는 탐욕으로 이어집니다. 인간탐욕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18. 인간 탐욕이 부른 결과들이라는 것에 모두가 공감합니다. 공감에서 끝내서는 안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19. 이단과 사이비는 요즘 장마와 홍수, 기근과 가뭄 등의 기상 이변을 이용해서 시한부적 종말론을 말하면서 미혹합니다. 

20. 심지어 베리칩, 바코드, 666.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최후의 시그널, 세계정부를 말하면서 공포마케팅을 합니다. 

21. 이때에 그리스도인은 과도한 종말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과도한 탐욕의 절제가 필요합니다.

22.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은 코로나와 여러 고통과 고난의 현장에서 고민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괴로움 당한 분들을 도와 줄 수 있을까? 입니다.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주의 손과 발이 되어서 세상을 치유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종말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과도한 탐욕의 절제를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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