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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 주무관 ‘올해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창기기자 송고시간 2020-08-11 12:06

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 주무관./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울산시청 정책기획관실 이백호(60) 주무관이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20년 공무원 미술전’에서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지난 2006년부터 공무원미술전에 꾸준히 출품해 은상 1회, 특선 1회, 입선 5회를 수상하는 등 그동안의 수상 경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지난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주무관은 21년 동안 업무와 함께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창립한 울산시청 사진동호회의 창립멤버로 회장을 2년 동안 역임했으며,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정기 발표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주무관은 “공무원 미술전의 초대작가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작품 활동에 더욱 정진하는 한편 공직자로서도 맡은 바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무원 미술전 초대작가 선정으로 이 주무관에게는 공무원 미술전 심사위원 피위촉 자격과 함께 입상작 전시기간 중 작품전시 기회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asianews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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